LG電, 새로운 휴대용 HDD 선보여

머니투데이 송정렬 기자 | 2008.07.20 13:53
LG전자는 세련된 디자인의 63.5mm(2.5인치) 휴대용 하드디스크드라이브(모델명 XD1)를 내놓는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은 300Mbps 전송속도를 지원하는 접속규격인 SATA II방식의 하드디스크를 사용, 빠르고 안정적으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최저 전력소모 설계로 전원부족으로 인한 인식 불량률도 최소화했다.

또한 이 제품은 충격 테스트를 비롯해 15가지 이상의 품질테스트를 거쳤으며, RoHS 친환경 인증과 전자파적합(MIC) 마크를 획득했다.


용량에 따라 120, 160, 250, 320GB 등 4개 모델과 인터페이스에 따라 USB타입과 콤보타입(USB+e-SATA)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용량에 따라 USB타입은 9~15만원, 콤보타임은 10~17만원이다.
▲LG전자가 새롭게 선보인 세련된 디자인의 휴대용 하드디스크드라이브 'X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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