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그메이슨, 야후 현 이사진 지지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07.18 22:24 야후의 주요 주주 레그메이슨이 다음달 연례 주총에서 현 이사진 유지에 투표할 것으로 보인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레그메이슨은 미국 볼티모어 소재의 펀드운용사로 현재 야후 지분 4.4%를 보유하고 있다. 이 회사 빌 밀러 회장은 이날 현 이사진 지지 발언을 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MS, 야후 주식 39억불 인수 제안(상보)야후, "MS에 매각 가능"야후, MS-아이칸 연합 제안도 거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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