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 열어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8.07.18 13:49
문화체육관광부는 저작권위원회와 함께 문화강국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저작권 보호의 의미와 정당한 저작물 이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한 ‘전국 청소년 저작권 글짓기 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글짓기 대회는 다음달 25일부터 9월 26일까지 한달 동안 진행되며, 대회에 참가하고자 하는 청소년은 생활 속에서 경험한 저작권 체험기나 저작권을 주제로 하는 자신의 생각을 수필 또는 수기 형식으로 작성하여 대회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된다.


출품작 중 대상 수상자 1명에게는 대통령상과 장학금 100만원이 주어지며, 초·중·고교 부문별 최우수상, 우수상 등 총 78명에게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 저작권위원회위원장상 등 상장과 장학금이, 참여우수학교 4개교에는 상장과 학습 기자재가 각각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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