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S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으며 결국 금리도 인상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전망치 하향 이유를 제시했다.
UBS는 금리 인상은 대출 비용 증가를 이끌고 있는 소비 감소를 초래해 산업 생산도 끌어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도의 인플레이션율은 12년래 최고 수준인 11.91%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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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S, 印 주가지수 전망치 21% 하향
머니투데이 김경환 기자 | 2008.07.18 13:38
UBS가 인도 센섹스 30지수의 올해 12월 전망치를 당초 1만9600보다 21% 하향한 1만5500으로 제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8일 보도했다.
UBS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으며 결국 금리도 인상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전망치 하향 이유를 제시했다.
UBS는 금리 인상은 대출 비용 증가를 이끌고 있는 소비 감소를 초래해 산업 생산도 끌어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도의 인플레이션율은 12년래 최고 수준인 11.91%까지 치솟았다.
UBS는 "글로벌 원자재 가격 급등에 따라 인플레이션 우려가 고조되고 있으며 결국 금리도 인상될 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전망치 하향 이유를 제시했다.
UBS는 금리 인상은 대출 비용 증가를 이끌고 있는 소비 감소를 초래해 산업 생산도 끌어내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인도의 인플레이션율은 12년래 최고 수준인 11.91%까지 치솟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