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디맥 최대 100억달러 조달할듯-WSJ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7.18 13:17
미 국책 모기지업체인 프레디맥이 최대 100억달러어치의 신주를 발행, 대규모 자금조달에 나설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프레디맥 주가는 SEC의 공매도 제한 규제라는 긴급조치를 바탕으로 이틀째 폭등했다.

대규모 신주를 발행할 경우 이는 기존 주주가치를 대거 훼손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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