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관광개발은 강원도와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원관광 활성화에 적극 협력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양측은 △강원도 관광객 유치 위한 상품개발 △DMZ 상품개발에 따른 콘텐츠지원 △DMZ상품 광고·홍보 △판매망구축 등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
김기병 회장은 “강원도는 DMZ의 60%를 점유하고 있다”며 “이번 업무협약으로 DMZ 관광활성화를 비롯해 강원도의 풍부한 관광자원의 상품화를 통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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