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펙은 "국제 유가와 국내시장 유가의 가격차이 때문에 정유 사업부문의 손실이 확대됐다"며 "제품 1톤당 3000위안의 손실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최근 국제 유가가 급등함에 따라 중국내 유가와 국제유가 간의 차이가 큰 폭으로 벌어졌다. 이에 시노펙은 지난 1분기 순익이 전년대비 65.8% 감소했다.
전날 시노펙은 전날보다 0.87% 하락한 주당 10.31위안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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