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銀 이사회..김중회 사장 후보 확정 머니투데이 김익태 기자 | 2008.07.18 09:31 국민은행은 지난 17일 저녁 이사회를 열고 김중회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을 KB금융지주 사장후보로 확정했다고 18일 밝혔다. 당초 이사회는 이날 열릴 예정이었다. 하지만 황영기 KB금융지주 회장 내정자와 김 내정자의 선임을 반대하는 노조의 방해를 우려해 하루 앞당겨졌다. 이사회는 또 지주회사 정관은 물론 김 내정자를 포함한 지주회사 이사 후보들과 감사위원회 위원 후보들을 최종 확정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황의 시대 열 승부사' 메가뱅크 물꼬 튼다국민은행 지주사 전환 '승부수' 통할까'주가 하락' 암초 만난 국민銀 선택은국민銀, 지주사 전환 '15% 배수진' 왜?국민銀, 주식매수청구 15%넘으면 지주 연기KB지주, 주식매수청구권 15% 이내 조건부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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