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용경색 국면에서 기술주들은 상대적으로 타격이 작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반도체 대장주인 인텔은 5.2% 올랐다. AMD도 4.7%, 텍사스인스트루먼트는 3.8% 상승했다. 독일 인피니온은 10.4% 폭등했다.
델이 5.5%, 노키아가 7.9% 급등하는 등 다른 대형 기술주 흐름도 매우 좋았다. 대만의 LCD 패널 업체인 AUO와 CMO는 4%대 반등했다.
이날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2.3% 오른 368.4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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