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2Q 실적 예상보다 호조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7.17 19:47 미국 3위 은행인 JP모간의 2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53% 감소한 20억달러(주당 54센트)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7일 보도했다. 매출은 전년 2분기 189억1000만달러에서 184억달러로 줄었다. JP모간은 베어스턴스 인수 비용 5억4000만달러를 포함한 실적이라고 밝혔다. JP모간의 2분기 순익은 주당 44~47센트의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결과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JP모간, 유럽투자은행 부문 10% 인력 감축유럽은행 최악은 끝났다-JP모간(상보)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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