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임현식씨가 고유가 시대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GM대우의 마티즈를 선택했다.
임씨는 17일 오전 대우자동차판매 부평지점에서 마티즈를 구입했다. 서울인근에서 농장을 운영하는 그는 "11년전에 경운기 대신 구입한 대우 경상용차 라보를 아직도 아무 탈 없이 타고 다닌다"며 "지금과 같은 고유가 시대에 기름값 적게 들고 도로통행료 절반값만 내는 경차를 타고 다니면 재미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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