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값 오른다… 하이트, 출고가 5.6% 인상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8.07.17 13:37 하이트맥주(대표 김지현)가 18일부터 맥주가격(공장출고가 기준)을 5.6% 인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병맥주(500㎖) 공장출고가격은 940.87원에서 993.55원으로 오르게 된다. 하이트맥주는 주요 원료인 국제 보리가격 급등, 유가와 물류비 상승 등으로 인해 맥주가격을 이와 같이 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맥주·음료·우유 가격 줄줄이 뛴다[사진]하이트, ‘S-Time Pool Party 이벤트’하이트진로, '10월 진로상장으로 본격 날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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