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레.성장 사이에서 연준 방관자 될 것"

더벨 이윤정 기자 | 2008.07.17 10:30

[FX Comment]은행 실적 긍정적이면 달러 강세 될 수 있어

이 기사는 07월17일(10:26)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폴 펄리, BMO파이낸셜그룹 수석이코노미스트
"인플레이션 상승 압력 증가와 불안한 경제성장이 단기적으로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이사회)을 방관자로 몰 것이다"

코지 후카야, 도쿄미쯔비시은행 수석 이코노미스트

"모든 사람들이 달러에 대해 비관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

오머 이지너, 류쉬 인터내셔널 선임 시장애널리스트
"지난 벤 버냉키의 청문회 발언 내용을 보면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가장 큰 걱정은 인플레이션이 아니다. 현시점에서 달러화 가치는 오직 경제 지표에 따라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만약 은행들의 실적이 긍정적인 것으로 나온다면 달러 강세를 보게 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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