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주택업계 체감경기 '사상최저'지속 뉴욕=김준형 특파원 | 2008.07.17 04:36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는 16일(현지시간) 7월 주택건설업체 체감경기지수가 16을 기록, 지난 1986년 지수 산정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주택건설업체중 향후 주택경기를 낙관하고 있는 업체가 16%에 불과하다는 의미이다. 지수가 50을 넘으면 주택 경기 확장을 예고하는 것으로 해석된다. 주택건설업체 체감경기지수는 지난달에도 18을 기록, 최저치를 경신한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베스트 클릭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황재균과 이혼설' 지연, 결혼반지 뺐다…3개월 만에 유튜브 복귀 3 "밥 먹자" 기내식 뜯었다가 "꺄악"…'살아있는' 생쥐 나와 비상 착륙 4 "당신 아내랑 불륜"…4년치 증거 넘긴 상간남, 왜? 5 1년 전 문 닫은 동물원서 사육사 시신 발견…옆엔 냄비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