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기간은 17일부터 내년 1월17일까지 6개월간이다.
회사 측은 "최근 급락한 자사 주식 가격을 안정시키고 시장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손주은 메가스터디 대표는 "견조한 실적구조에 변함이 없는데다 신규사업 등을 통해 성장 동력을 확대해 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시장의 기대에 부합하는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가스터디는 2분기에 시장 예상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전날까지 이틀 연속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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