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항공권 최대15% 할인 서비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7.16 10:09
현대카드 프리비아 여행은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에게 최고 12%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항공권 첫 구매를 즐겨라' 이벤트를 시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특히 오는 31일까지 국제선 항공권을 예약한 회원 중 예약 후 24시간 이내에 결제한 고객은 3%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국내외 항공권과 부가서비스를 패키지로 묶어 반값에 판매하는 '애브리데이 세일(Everyday Sale) 50% 이벤트'도 열린다. 부가서비스는 공항입출국 리무진 서비스와 에스코트 서비스 등이 있다. 매주 2명을 추첨한다.

'항공권 최저가 보상제'도 실시한다. 프리비아를 통해 구매한 항공권이 다른 웹사이트보다 비쌀 경우그 차액만큼 현금으로 보상해 준다.


다만 다른 여행사 및 항공사에서 이벤트나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되고 있는 항공권은 비교 대상에서 제외된다. 현대카드 플래티늄 이상급 카드를 소지한 고객 중 프리비아 여행을 통해 7~8월에 출발하는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고객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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