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증시 하락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 급락과 나스닥선물 상승 영향을 받고 있다. 닛케이지수가 보합세를 보인 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16일 지수선물은 전날 종가(194.75)보다 1.00p 높은 195.75에 개장한 뒤 196.60까지 고점을 높였다.
외국인이 350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28일 연속 순매도 행진을 이어가고 있지만 프로그램이 순매수를 나타내면서 수급공백을 메워주고 있다.
전날 1만계약 이상 선물을 순매수했던 외국인은 이날도 811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28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그러나 비차익거래는 44억원 순매도를 기록중이다.
베이시스는 1.83, 괴리율은 +0.06%다.
콜옵션은 소폭 상승하고 있으며 풋옵션은 반대로 모두 하락하고 있다.
195콜은 0.45p 오른 6.45, 195풋은 0.40p 내린 5.95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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