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 청약 최종 경쟁률 19.8대1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7.15 16:55
한국투자증권은 IT업체 아이엠의 청약 최종 경쟁률이 19.86대1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일반청약 대상 주식 28만주(공모주 전용랩 상품군 12만주 제외)에 556만1370주가 청약했고 청약증거금은 139억342만5000원이 모였다.

아이엠(대표 손을재)은 지난 2006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한 국내 유일의 광픽업 모듈 업체이다.


광픽업은 DVD나 블루레이 등 광학디스크드라이브(ODD)의 핵심부품으로, 디스크의 데이터를 읽고 기록하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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