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사장 "북측 책임자 3명 만나 협의"

기성훈 기자 | 2008.07.15 15:05
-윤만준 사장 발언 요지

북측에 명승지종합개발지도국 현지 책임자 3명을 만났다.

북측도 이 사건에 안타까워하고 대처에 대해 고심했다

남측에서 보는 사건의 시각과 남측의 정서와 심각한 여론을 설명했다. 이번 사건의 수습을 위해 합동조사가 절대로 필요하다고 요청했으나 북측에서는 합동조사는 필요없다는 종전의 입장의 변화가 없었다.

이번에 현장을 경계선상에서 보고 왔고 충분하지는 않지만

경위에 관해 일부 얘기 들었다.

사건 발생 후에 현지로부터 처음 보고받은것과 일부 다른 점도 잇는거 같다.

하지만 나오기 직전에 북측 사람을 만나 막 이야기를 듣고
나왓기 때문에 아직 정리가 안됐다.

뚜렷한 성과가 잇었으면 했는데 여론을 전하고 조사 필요성에 대해서 요구한 것 말고는 큰 성과가 없다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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