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아산 윤만준 사장 2시5분에 귀환

머니투데이 강기택 기자 | 2008.07.15 14:36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사고의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 방북했던 현대아산 윤만준 사장이 15일 오후 2시5분 군사분계선을 통과했다.

윤 사장은 2시20분께 남측 출입국관리사무소(CIQ)에 도착했다.


윤 사장은 지난 14일 사건 현장에 대한 실측을 실시했으며 서울로 돌아오는 대로 통일부 등 관계당국에 조사 내용을 보고할 것으로 전망된다.

베스트 클릭

  1. 1 [단독]구로구 병원서 건강검진 받던 40대 남성 의식불명
  2. 2 박지윤, 상간소송 와중에 '공구'는 계속…"치가 떨린다" 다음 날
  3. 3 중국 주긴 아깝다…"통일을 왜 해, 세금 더 내기 싫다"던 20대의 시선
  4. 4 "아시아나 마일리지 자동소멸? 전용몰은 다 품절"…쓸 곳이 없다
  5. 5 [단독] 4대 과기원 학생연구원·포닥 300여명 일자리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