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손보, 의료실비 100세 보장 건강보험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07.15 14:18
LIG손해보험은 일상생활 중 상해와 각종 질병을 100세까지 보장하는 'LIG헬스케어건강보험'을 15일부터 판매한다.

이 상품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해위험을 비롯 사망, 노년기 치명적 질병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다. 한번 가입하면 100세까지 상해나 질병에 대한 의료실비 전액을 최고 3000만원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

또 암진단비와 암수술비, 뇌졸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등 노년기에 쉽게 걸릴 수 있는 치명적 질병(CI)에 대한 보장도 두루 갖추고 있다.



이 상품은 기존 통합보험에 비해 상품구조를 단순화시키고 가격을 낮춘 점이 특징이다. 소비자의 관심이 가장 많은 담보인 '상해'와 '질병'에 초점을 맞춰 상품 구조를 단순화해 저렴한 보험료로 기초 위험담보를 설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상품 구조가 단순해 담보 구성을 쉽게 이해할 수 있어 보험 가입자가 자신에게 필요한 맞는 담보 항목들을 선택할 수 있다. 피보험자 본인은 물론 배우자, 자녀까지 보장범위를 확대할 수 있어 가족 구성원에 대한 보험 포트폴리오 관리가 용이하며, 100세 만기 후에는 만기환급금까지 두둑하게 받을 수 있어 노령기 생활자금으로 활용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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