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盧정권 비서관 등 8~9명 고발 방침"

머니투데이 심재현 기자 | 2008.07.15 10:09
정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 측의 자료 유출과 관련, 자료 유출에 개입한 전 청와대 비서관과 행정관 등 8~9명을 검찰에 고발하기로 방침을 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5일 "오늘 국가기록원이 봉하마을에 대통령기록물 무단반출 자료의 반환요청 공문을 보낼 것이고 공문에 이번 주말까지 기록물을 반환하라는 내용이 포함될 것"이라며 이 같은 방침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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