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3G, 출시 사흘만에 100만대 팔려

머니투데이 엄성원 기자 | 2008.07.14 21:57
출시 사흘만에 3세대(3G) 아이폰 100만대가 판매됐다고 애플이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14일 PR뉴스와이어를 통해 지난주 출시 이후 100만대의 아이폰3G가 팔렸다고 발표했다.

특히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아이폰3G 초반 판매가 원 버전 아이폰의 기록을 크게 웃돌고 있다고 평가했다.


잡스 CEO에 따르면 원 버전 아이폰의 100만대 판매까지는 74일이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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