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슈퍼카 '스피라' 시승해볼까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7.15 10:21

어울림모터스, 강원도 문막서 26일 시승행사 가져


1억원이 넘는 대한민국의 슈퍼카를 직접 트랙에서 운전 할 수 있다.
어울림모터스는 오는 26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발보린 모터파크에서 '스피라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승에 참가하는 고객은 강사가 운전하는 체험 시승에서 미드쉽 후륜 차량 특유의 파워 드리프트를 경험 할 수 있다.


시승행사엔 어울림모터스(주) 레이싱팀의 감독이자 현재 아주 자동차 대학 교수인 박정룡 감독과 2008 타임트라이얼 슈퍼스프린트에서 최고의 기량을 펼치고 있는 김범훈 선수가 강사로 참여한다.

정원은 총 15명이며, 오전(09시~11시)과 오후(16시~18시) 중 선택 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스피라 공식 홈페이지(www.spirra.co.kr) 에서 하면 되며 참가비는 10만원(부가세 별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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