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메모리 반도체에 1조 투자(상보) 머니투데이 김진형 기자 | 2008.07.14 16:44 라인 증설 및 공정 업그레이드 삼성전자가 메모리 반도체 라인 증설 및 공정 업그레이드에 1조52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4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라인을 증설해 생산능력을 확충하고 공정 업그레이드를 원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삼성전자는 올해 총 7조원 이상을 반도체 사업에 투자키로 했으며 이번 투자금은 앞서 발표한 7조원 투자 계획에 포함된 금액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3월 1조3479억원, 5월에 9468억원의 시설투자를 결정한 바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사진]삼성전자, 10여년 만에 '노타이' 근무전년 광고비, '삼성電-LG電-SKT-아모레퍼시픽' 順삼성電, 대학생 신상품·신사업 아이디어 공모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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