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부천국제영화제 할인 서비스

머니투데이 권화순 기자 | 2008.07.14 10:32
현대카드는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2008'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열리며 39개국에서 출품한 205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각 상영관에 현대카드 전용 티켓부스를 설치하고, 영화 관람료를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영화제에 특화된 기프트 카드도 출시됐다. '현대 피판홀릭 기프트 카드'는 영화 관람료 25% 할인과 '피판 북 페어'에 나온 도서 및 기념품 10% 할인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피판 DC 존'으로 지정된 30여 곳의 유명 호텔과 레스토랑을 10%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에서 서비스 브랜드인 프리비아(PRIVIA)와 뉴욕현대미술관(MoMA) 온라인 스토어의 디자인 상품전시회를 열고, 관객카페 운영, 음악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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