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현대그룹株 하락, 금강산 사고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7.14 09:32 금강산 관광객 피격·사망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현대상선 등 현대그룹 상장사 주가가 일제 하락하고 있다. 현대상선은 1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전날보다 4.1% 내린 3만7400원을 기록 중이다.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증권도 2.06%, 1.72% 떨어지고 있다. 금강산 관광을 주관하는 현대아산은 현대상선이 36.8%, 현대택배와 현대증권이 각각 13.7%, 4.16%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금강산 해수욕장 '허술한 통제 펜스' 논란현정은 회장 또 시련… 경협 최대위기현대아산, "관광중단, 하루 평균 3억 매출손실"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망, "사건의 재구성"(종합)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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