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美 모기지기관 구제조치에 143불대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7.14 09:13 국제 유가가 배럴당 144달러 밑으로 하락했다. 미 달러화 가치가 재무부의 패니매, 프레디맥 구제 조치에 영향받아 반등하자 유가도 하향 안정세를 보였다. 서부텍사스산중질유(WTI) 8월물은 14일 오전 9시12분(한국시간) 시간외 거래에서 전거래일 대비 1.26% 하락한 143.25달러를 기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부시 대통령도 즉각적 대처 주문""신용위기 새국면 진입, 구제카드 다 썼다"美정부, 패니매·프레디맥 구제방안 발표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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