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메디칼, 태양광발전회사와 합병

머니투데이 배성민 기자 | 2008.07.14 07:53
자원메디칼은 태양광발전시스템 회사인 대림쏠라와 합병한다고 14일 공시했다.

합병비율은 자원메디칼 대 대림쏠라가 1:69.2704615의 비율로 사업다각화를 통한 성장 및 합병으로 인한 시너지 효과의 극대화가 목적이다.

합병가액은 자원메디칼 3250원, 대림쏠라 22만5129원이다. 이에 따라 자원메디칼은 태양광발전소 관련 사업과 전기공사, 토목.건축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또 자원메디칼 최대주주는 대림쏠라에 경영권과 주식 28.7%를 220억원에 넘기는 계약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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