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정부, 패니매·프레디맥 구제…달러화↑

머니투데이 홍혜영 기자 | 2008.07.14 07:49
13일(현지시간) 미 정부가 패니매와 프레디맥의 구제 방안을 발표한 뒤 달러화 가치는 엔화 및 유로화 대비 소폭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7시 45분 현재 엔/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19% 오른 106.48엔을 나타내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전날보다 0.11% 내린 1.5920달러로, 달러화 가치가 오르고 있다.


헨리 폴슨 미 재무부 장관은 일요일인 이날 패니매와 프레디맥에 크레디트라인 한도를 늘리고, 필요할 경우 두 기관의 주식을 재무부가 직접 매입해 자금을 공급하는 방안 등 긴급 구제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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