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당 액면가는 20위안이며 판매가는 138위안에서부터 1388위안 사이에서 책정될 전망이다. 이번에 발행되는 400만장 가운데 처음 35장의 희소성이 커 가장 높은 가격대에 팔릴 것이라고 신화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인민은행은 지난 9일 액면가 10위안의 베이징올림픽 기념지폐 600만장을 발행했다.
10위안권 기념지폐 앞면에는 올림픽 주경기장 도안이 들어갔으며 뒷면에는 그리스 고대 조각 '원반 던지는 사람' 도안이 인쇄돼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