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電, '열대야 7080 시네마콘서트' 개최

머니투데이 김병근 기자 | 2008.07.13 12:50
삼성전자 하우젠 에어컨이 열대야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하우젠 바람의여신II 열대야 7080 시네마콘서트'를 오는 25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추억의 콘서트와 영화를 즐기는 행사로 서울과 부산, 광주에서 진행된다.

앞서 지난 11일 밤 압구정 CGV에서 열린 첫 행사에는 380여명의 관객들이 초대돼 가수 박학기, 권인하 씨의 콘서트와 최신 영화를 감상하며 무더위를 식혔다.


1부(추억의 콘서트)에는 두 가수가 80~90년대 유행한 추억의 가요를 불렀으며 2부(열대야 영화제)에는 최신 개봉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핸콕'이 상영됐다.

이번 이벤트는 18일 부산 대연 CGV, 광주 첨단 CGV, 25일 서울 용산 CGV에서 계속된다. 용산 행사에는 하우젠 에어컨의 모델인 장진영 씨의 팬사인회도 예정돼 있다. 17일까지 하우젠 홈페이지(www.hauzen.com)를 통해 참가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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