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아이폰이 처음 출시됐던 것과 마찬가지로 3G 아이폰도 출시 전부터 구입을 원하는 고객들이 매장 앞에서 장사진을 치는 등 많은 화제거리를 낳았다. 그러나 출시 첫날부터 기술적인 문제로 개통이 순조롭게 이뤄지지 못했다.
매사추세츠주 휘트먼에서 보험 브로커로 일하고 있는 프레데릭 스몰스씨는 "슬프기도 하고 화도 난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폰을 산후 전화가 작동되지 않아 애플과 AT&T와 전화통화를 하는데에만 2시간을 허비했으며 아직 전화가 작동되지 않고 있다고 불만을 나타냈다.
그리고 아이폰을 판매하는 가게마다 사람들이 정상 작동을 문의하는 바람에 아수라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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