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50대女, 북한군 총맞고 숨져(1보)

조홍래 박종진 기자 | 2008.07.11 15:16
강원 고성경찰서는 11일 새벽 4시30분쯤 북한 금강산특구내 해변에서 금강산 관광객 박모(53)씨가 북한군의 총에 맞아 숨졌다고 밝혔다.

통일부도 "이 사실이 맞는 것 같다"고 이날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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