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2분기 영업이익 60억원(상보)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 2008.07.11 10:14
내비게이션 및 위치기반서비스(LBS) 전문기업 팅크웨어(주)(www.thinkware.co.kr 대표 김진범)는 올해 2분기 매출액 608억원, 영업이익 60억원, 순이익 44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65%, 영업이익은 10% 증가하였으며, 영업이익율은 신제품(3D) 출시에 따른 공중파TV 광고비 17억원 소요로 감소했다.


팅크웨어(주)는 “ 아이나비 리얼3D 전자지도, 아이나비 SE등 선도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2분기 약21만대의 사상 최대 판매량을 올림에 따라 독보적인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게 되었다”며, “ 3분기는 ‘아이나비 리얼3D’ 7인치 후속 제품 및 ‘아이나비 SE’ 보급형 제품군의 보완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증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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