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램 순매수가 3300억원에 달하는 가운데 외국인의 선물 순매수가 3500계약을 넘고 아시아증시도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선물은 오후 1시20분 198.45로 오르며 오전장에서 기록한 고점(194.40)을 넘어섰다.
프로그램 차익거래가 3519억원 순매수를 나타내고 있다.
투신권이 208억원, 은행이 150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으나 사모펀드(+1132억원), 연기금(+481억원), 기타법인(+319억원) 등 나머지 기관이 순매수에 나서고 있다.
외국인이 1405억원의 주식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선물을 3711계약 순매수하면서 지수를 받치고 있다.
무엇보다도 아시아 증시 상승세 영향이 크다. 닛케이지수는 후장들어 상승폭을 확대하고 있으며 홍콩증시가 0.7%, 대만증시가 1%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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