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첼시, 최우열 신임대표 선임

머니투데이 박희진 기자 | 2008.07.10 11:22

신세계 첼시는 최우열(52,사진) 전 이마트 판매 1담당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최 대표는 1983년 삼성공채 23기로 입사해 신세계 경영기획실, 백화점 사업본부를 거쳐 1999년부터 이마트로 자리를 옮겨 최근까지 이마트 판매 1담당으로 서울 지역 이마트 판매운영을 총괄했다.


신세계 첼시측은 "신임 대표는 특히 해외 비즈니스 업무 감각이 탁월하다"며 "첼시 프로퍼티그룹과 신세계와의 조인트 파트너십 향상은 물론 프리미엄 아울렛이 한 단계 도약하는데 최고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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