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서청원 등 친박의원 전원 복당허용

머니투데이 오상헌 기자 | 2008.07.10 09:22
한나라당은 10일 서청원 친박연대 대표를 포함해 당밖 친박 의원들의 전원 복당을 허용키로 결정했다.

박희태 대표는 이날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친박 의원 전원을 무조건 일괄해서 받아들이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우리 당이 계파 얘기가 안 나오는 화합의 정당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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