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통원의료비 늘린 신상품 출시

머니투데이 김성희 기자 | 2008.07.09 15:25
롯데손해보험은 보험업계 최초로 통원의료비를 통원 1일당 30만원 한도로 보상하는 '롯데 하우머치 병원비플러스보험'을 9일 출시했다.

이 상품은 각종 질병·상해를 종합적으로 보장하는 텔레마케팅(홈쇼핑 포함) 전용 상품이다. 질병·상해 통원 의료비에 대해 기존에 통원 1일당 10만원 한도로 보상하던 것을 통원 1일당 30만원 한도로 대폭 확대했다.



아울러 이 상품은 보험만기가 100세, 80세로 구분돼 있으며 65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하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암 관련(진단, 입원, 수술, 사망) 담보도 신설해 고객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비흡연자의 경우 2%를, 체질량 지수가 정상체중 범위자인 경우 1%를 보험료에서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하고 있다.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납입기간은 15년납, 20년납 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100%까지 만기환급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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