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사람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당초 최 회장은 일정상 회의 참석이 불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일정을 변경해 회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반면 조양호 한진 회장과 현재현 동양 회장은 '10% 일자리 늘리기'에 대해 "회의가 끝나봐야 알 수 있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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