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삼구 금호회장 "하반기 경영계획 다소 수정"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7.09 15:36 박삼구 금호아시아나회장은 9일 하반기 경영계획을 묻는 질문에 "하반기 경영 계획 중 일부 수정해야 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박 회장은 이날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 회의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박 회장은 또 경영 환경이 어려운 것은 사실이지만 구조조정할 정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 회장을 비롯 최태원 SK회장, 조양호 한진 회장, 박용현 두산 회장, 현재현 동양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박삼구 회장, 26대 연대 동문회장 선출박삼구 금호회장 "그룹 실적 문제없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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