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루진]NHN "웹젠 대표변경 얘기 시기상조"

머니투데이 전필수 기자 | 2008.07.0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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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은 인수를 추진 중인 웹젠의 대표이사 교체설과 관련, 9일 "아직 인수가 마무리 안된 상황에서 대표이사 교체 얘기는 시기상조"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NHN 관계자는 "아직 지분 인수가 언제 마무리될 지도 정해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업계 일각에서는 김남주 웹젠 대표 대신 NHN 게임전략지원실을 맡고 있는 김창근 본부장이 선임될 것이란 추측이 제기됐다. 김남주 대표는 개발실장으로 게임개발에 집중할 것이란 시나리오다.

현재 NHN은 웹젠 인수를 위한 실사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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