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부, '다문화사회의 문화적 지원 정책' 토론회

머니투데이 박창욱 기자 | 2008.07.09 10:54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0일 오후 1시 30분부터 4시 30분까지 한국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다문화사회의 문화적 지원 정책 대토론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김주호 전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원장, 김이선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연구위원, 윤인진 고려대 사회학과 교수, 이태주 무지개청소년센터 소장 등 학계 및 관련 기관의 전문가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8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최초의 이주민 국회의원 후보로 창조한국당에서 비례대표로 출마한 바 있는 주디스 헤르난데스씨도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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