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규어·랜드로버, 서초전시장 확장 오픈

머니투데이 최인웅 기자 | 2008.07.09 11:13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대표 이동훈)는 기존 서초 전시장을 자사의 서울지역 전시장 중 최대 규모로 서초동 수입차 거리에 확장 이전했다고 9일 밝혔다. 재규어 랜드로버는 이를 기념해 전 차종을 경험할 수 있는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 공식 딜러인 로열오토모빌이 운영하는 서초 전시장은 연면적 1931.78㎡(584평)에 지하 1층, 지상 4층의 건물로 구성되어, 기존보다 규모는 2배 가량 늘어났다. 또한 판매(Sales), 정비(Service), 부품공급(Spare)이 한 장소에서 이루어진다는 ‘3S’ 개념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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