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아시아나, 희귀난치병 환자돕기 1억원 전달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7.09 10:24
금호아시아나는 9일 오후 서울 중구 봉래동에 위치한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에서 신현민 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금호아시아나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한다.

한국 희귀난치성질환 연합회는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와 환자 가족들이 스스로 병에 따른 고통과 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2001년 설립한 사회단체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지원한 기금은 이 연합회에 가입돼 있는 단체의 불우한 환자들이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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