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한국 경제 관건은 '경상수지'

머니투데이 임대환 기자 | 2008.07.08 14:46
타카히라 오가와 S&P 이사는 "한국 경제에서 주목할 점은 여러 정책 변화가 경상수지 악화되고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을 떠나는 시점에서 이뤄지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오가와 이사는 "다른 지역 국가보다 한국은 다른 조건에 있다"며 "다른 아시아는 원유와 물가를 잡기만 하는 단순한 숙제에 직면해 있지만 한국은 복잡하다"고 밝혔다.

그는 "한국 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경상수지"라며 "균형을 이루던가 아니면 적자, 아니면 흑자로 돌아서느냐가 변수"라고 말했다.

베스트 클릭

  1. 1 노동교화형은 커녕…'신유빈과 셀카' 북한 탁구 선수들 '깜짝근황'
  2. 2 "바닥엔 바퀴벌레 수천마리…죽은 개들 쏟아져" 가정집서 무슨 일이
  3. 3 '日 노벨상 산실' 수석과학자…'다 버리고' 한국행 택한 까닭은
  4. 4 "곽튜브가 친구 물건 훔쳐" 학폭 이유 반전(?)…동창 폭로 나왔다
  5. 5 "남기면 아깝잖아" 사과·배 갈아서 벌컥벌컥…건강에 오히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