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올 한국 성장률 4.3%"

머니투데이 임대환 기자 | 2008.07.08 14:40
다카히라 오가와 S&P 이사는 8일 한국의 올해 성장률은 4.3%로 전망했다. 오가와 이사는 이날 'S&P 초청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세미나에서 정부신용등급 강연에서 이같이 예상했다.

오가와 이사는 "한국은 재정수지가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고 특히 지난 5년간의 평균치는 GDP 대비 흑자를 유지해 왔다"며 "지난해 적게나마 재정수지가 적자를 기록했고 올해는 그 적자폭이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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