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소녀시대와 전속모델 계약 체결

머니투데이 정현수 기자 | 2008.07.08 14:10

게임업체 넥슨(대표 권준모)은 SM엔터테인먼트와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에 대한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소녀시대는 넥슨 게임의 새로운 얼굴로 활동하게 된다.

소녀시대는 앞으로 넥슨의 CF 및 뮤직비디오에 출연하고 오프라인 행사에 참석하는 등 홍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공식활동은 7월 중순부터 시작한다.


민용재 넥슨 이사는 "소녀시대의 사랑스럽고 풋풋한 매력이 넥슨 게임에 신선함과 친근한 이미지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소녀시대는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로 청소년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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