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래프팅을 통해 협력과 배려의 조직문화를 체험하며 강한 실행력을 다짐했다.
구 사장은 래프팅을 마친 후 "래프팅에서 보여준 팀워크와 열정으로 LS산전의 새로운 성장시대를 열어가자"며 "이번 기회가 계층 및 부문간의 벽을 허물고 열린 문화를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경영환경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만큼 강한 실행력 확보로 2008년 경영목표와 비전 2015 달성 의지를 다지자"고 제안하며 임직원들에게 '실행에 집중하라'라는 책을 증정했다.
행사에 참석한 윤종남 노조위원장은 "노사 갈등의 시대는 끝났다"며 "이젠 노사가 하나가 되어 세계의 LS산전을 만들어 나가자"고 화답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