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회장은 이연택 대한체육회장과 환담을 나눈 자리에서 “우리 선수들이 이번 베이징 올림픽 세계 10위권 내 진입을 목표로 많은 땀을 쏟으며 훈련해 왔기 때문에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특히 조 회장은 “경제가 어려운 이 시기에 베이징에서 날아오는 우리 대표선수단의 승전보가 국민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는 동시에 어려워진 경제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국민 단합과 자신감 회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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